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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맞는 세계 최대 식품전 ‘아누가 2019’, 최대 성황 예고


세계 최대 식품전 ‘아누가 2019(Anuga)’가 오는 10월 5~9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아누가는 107개국 7,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198개국 165,000여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해외 참가사 비율은 90%, 방문객 비율은 74%에 달해 탁월한 국제성을 자랑한다. 


10가지 식품전, 11가지 테마존
284,000㎡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개최되는 아누가 2019는 방대한 식품 산업의 전 영역을 10가지 식품전과 11가지 테마존으로 나누어 짜임새 있는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식품전의 경우 ‘10가지 식품전을 한 곳에서’라는 컨셉에 따라 Anuga Fine Food(식재료 및 기초식품), Anuga Meat(육류), Anuga Chilled & Fresh Food(냉장식품), Anuga Frozen Food(냉동식품) 등 10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슈퍼푸드, 기능성식품, 간편식, 할랄식품, 유기농식품, 베지테리언 등 현재 식품 산업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를 테마존의 형태로 특별히 다뤄 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명할 예정이다.


올해의 하이라이트: 100주년 특별존과 스타트업 공동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아누가는 전시장 내에 세 가지 특별존으로 구성된 ‘영감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별존 중 하나인 ‘Anuga Horizon 2050’에서는 특별히 다섯 가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향후 50년 동안 식품 산업을 지배할 토픽을 주제로 한 식품 여정을 떠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각 홀마다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관이 마련될 예정이라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렌즈 라우(Lorenz Rau) 아누가 디렉터는 스타트업 공동관을 언급하며 “젊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상대로 기존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해의 셰프와 올해의 파티시에 등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세계 식품 산업 트렌드의 보고, 아누가
아누가는 전세계 식품 트렌드가 모이며, 또한 만들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아누가 2017의 경우 1,400여 명의 기자들이 관람하고 13,000여 건의 기사가 보도되는 등 식품 산업 트렌드의 보고로서 언론에 다양하게 다뤄졌다. 이번 아누가 2019에서도 향후 몇 년간의 식품 트렌드를 좌우할 많은 이슈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트리션X 컨퍼런스에서는 앞으로 식품 산업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맞춤식단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며, E-grocery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식품 산업의 변화와 함께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식품 e-커머스의 미래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누가 트렌드 존, 아누가 할랄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수많은 전시 제품을 통해 미래 식품 트렌드를 자세하게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식품도 한류, K-푸드를 세계로
한국에서는 오뚜기, 동원그룹, 하이트진로 등 12개사가 개별로 참가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을 통해 71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누가 2019에서는 83개의 한국 식품 기업들이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수년째 아누가에 참가 중인 튤립인터내셔널, 퓨어플러스, 오케이에프 등은 해외 시장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거세다. 대중문화, 뷰티에 이어 이제는 식품 영역에서도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아누가 2017이 열렸던 2년 전과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달라졌다. 식품 문화에 대한 우월감으로 매우 보수적인 유럽의 한복판에서 개최되는 아누가 2019에서 우리 식품 기업들의 활약이 주목된다.